카카(AC밀란)가 돌아온다. 주말 우디네세전에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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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이탈리아'는 14일(한국시각) '허벅지 부상 중인 카카가 회복해 우디네세전에 출전한다. 팀 닥터도 카카의 몸상태가 정상이라고 했다. 선발출전보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카카는 토리노와의 3라운드에서 허벅지를 다쳐 4주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카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친정팀 AC밀란으로 복귀했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부상과 부진이 겹쳐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절치부심, 친정행을 택했다. 연봉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예회복이 우선이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에 그라운드를 잠시 비워야 했다. 재활 기간 중 급여도 받지 않고 몸만들기에 주력해왔다.
우디네세전이 또다른 출발선이다. 카카가 과연 명예회복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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