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왼발' 이상협(상주)이 K-리그 챌린지 28라운드 최우수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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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은 15일 챌린지 28라운드 위클리베스트를 발표하며 MVP로 이상협을 선정했다. 이상협은 13일 열린 광주와의 챌린지 28라운드에서 홀로 2골을 뽑아내며 상주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상주는 7연승을 달리며 챌린지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 치웠다. 상주는 승점 59(17승8무3패)로 경찰축구단(승점 58)에 승점 1점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또 이상협은 시즌 11호골로 챌린지 득점 순위 4위로 올라섰다. 연맹은 'PK 포함, 장기인 왼발슛으로 2골을 쓸어 담으며 최근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다'며 이상협을 MVP로 선정한 배경을 밝혔다.
이상협과 함께 이번주 최고의 공격수로 정성민(충주)이 선정됐다. 미드필드진에는 최광희 안성빈(이상 경찰) 유수현 김종성(이상 수원FC)이 이름을 올렸고, 이민규 김동권(이상 충주) 안동은(고양) 이준호(수원FC)가 최고의 수비수로 뽑혔다. 챌린지 28라운드 최고의 골키퍼는 수원FC의 박형순이 차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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