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피플인사이트] 김태산 회장 "족구를 인천 AG 시범 종목으로..."

by
국내에서 태동한 유일한 구기 종목으로 알려져 있는 족구. 생활체육 종목으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족구는 전신운동으로서 좁은 공간에서도 별다른 장비나 도구 없이 아주 간편한 옷차림에 공 하나만 있으면 재미와 충분한 운동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특히 운동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국민스포츠로 인기가 높다. 다른 종목과 달리 규칙이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은 많은 이에게 놀이문화이자 생활체육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족구를 아시안게임 그리고 그를 넘어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이끌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족구에 대한 사랑을 불태우는 (사)한국족구협회 김태산 회장을 피플인사이트에서 만나봤다.

'가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라는 슬로건이 적힌 대형걸개 앞에서 김 회장은 "800여만 명이 즐기고 있는 족구는 명실상부한 국민운동이다"며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 족구를 전파해 또 다른 한류의 바람을 이끌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7월 18일 (사)한국족구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우리나라 족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모색을 해야 한다는 방침을 세운 그는 그 최우선 과제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시범경기 채택을 꼽았다.

김 회장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로는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족구가 채택될 때까지 전 세계를 누비며 족구를 알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한 선결과제로 국내 족구 저변확대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김 회장은 "(사)한국족구협회를 중심으로 생활체육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화합, 클럽 활동의 활성화 등을 유도해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일상생활의 피로 및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활력과 건강을 주는 운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의 무도에서 전 세계인의 심신단련에 지대한 공을 하고 있는 태권도의 성공적인 선례를 언급하며 "족구의 발전을 위해 정부 및 체육단체 인사, 기업인 등 전 국민이 힘을 합치면 또 하나의 '대한민국 파워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다"며 족구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 그리고 동참을 촉구했다. 더불어 모든 족구인의 꿈인 '대통령기 족구대회'가 신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정계 및 스포츠계 인사들에게 부탁의 말을 전했다.

 ◇(사)한국족구협회 김태산 회장
Advertisement
 ◇(사)한국족구협회 김태산 회장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