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구자철(볼프스부르크)이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구자철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말리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9분 상대 수비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큰 부상이 염려됐다.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구자철은 김보경(카디프시티)과 교체돼 나왔다. 진단 결과 왼발목 염좌로 밝혀졌다. 대표팀 주치의인 송준섭 박사는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왼발목 염좌로 보인다. 2주 정도 회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구자철은 16일 독일로 출국할 예정이다.
파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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