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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더니건의 2주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 시즌 전자랜드에서 뛰었던 디안젤로 해밀턴(전자랜드 시절 등록명 카스토)을 발빠르게 가승인 신청했다. 해밀턴은 비자를 받지 못해 17일 서울 라이벌 SK전엔 출전하지 못했다. 삼성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해밀턴은 스토브리그 동안 성이 바뀌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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