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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다저스는 이날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를 내세우고도 0대9 충격의 완봉패를 당했다. 특히 6차전에 이길 경우 7차전 선발로 예정된 류현진이 월드시리즈 진출의 주역이 돼 줄 것을 기대하고 믿었던 국내 팬들의 허탈함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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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매팅리 감독은 선수 한 사람 한 사람과 악수를 나누며 올 시즌 선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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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굳은 표정엔 탈락의 아쉬움, 감독에 대한 고마움과 위로, 미안함 등 만감이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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