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를 이끌 수장이 당분간 임시대행 체제로 가게 됐다.
일본 프로야구 12구단은 21일 일본 도쿄에서 임시 구단주 회의를 갖고 최근 통일구 논란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 가토 료죠 NPB 커미셔너 후임을 논의했다. 하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대신 오릭스의 미야우치 요시히코 오너가 임시대행을 맡기로 했다. 커미셔너가 겸무해온 NPB 회장직에는 전 오릭스 부회장인 다케다 ??스케가 오는 12월 31일가지 대행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고 일본 데일리 스포츠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커미셔너 선임은 양 리그에서 2명씩 총 4명의 구단주가 전형 위원회를 만든 후 협의하기로 했다. 후임 선출이 난항을 겪을 경우 올해까지는 대행 체제로 가고 내년부터는 12개 구단 오너들이 돌아가며 하기로 했다.
두 대행 모두 차기 커미셔너가 정해질 때까지 잠정적인 조치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NPB 회장은 정관에서 이해 관계가 있는 12구단 관계자가 겸무할 수 없기 때문에 미야우치 커미셔너 대행이 다케다를 지명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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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의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고 일본 데일리 스포츠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커미셔너 선임은 양 리그에서 2명씩 총 4명의 구단주가 전형 위원회를 만든 후 협의하기로 했다. 후임 선출이 난항을 겪을 경우 올해까지는 대행 체제로 가고 내년부터는 12개 구단 오너들이 돌아가며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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