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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두산 홍성흔, "오승환 공? 시원하게 치려다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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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치려고 종욱이 배트 들고 나갔는데 시원하게 삼진 먹었지." 두산 홍성흔=삼성 마무리투수 오승환은 2차전에서 무려 4이닝을 던지는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연장 13회초 1사 후 오재일에게 통한의 솔로홈런을 맞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날 두산 벤치의 화제는 오승환의 공이었다. 평소에도 치기 어려운데 2차전 땐 더욱 공이 좋았다는 평가. 특히 홍성흔은 자신의 배트 대신 일부러 좀더 가벼운 이종욱의 배트를 들고 나갔는데도 전혀 칠 수 없을 정도로 공이 좋았다고 표현했다. 홍성흔은 연장 10회 2사 후에 오승환과 상대해 7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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