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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처음 만났다. 27일 잠실학생체육관. 오후 2시가 가까워지면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가 차량 행렬과 인파로 마비가 됐다.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3차전과 농구 빅매치가 겹친 날. 야구장 열기가 후끈했지만 농구도 못지 않았다. 2강의 빅매치가 열린 잠실학생체육관에도 빈 자리가 없이 관중이 가득찼다. 예비 챔프전을 방불케 할만큼 뜨거운 응원열기가 펼쳐졌다. 시즌 첫 만남에 양 팀 벤치와 선수들도 한 치 양보 없는 기싸움을 벌였다. 뜨거웠던 라이벌전. 최후에 웃은 쪽은 SK였다. '해결사' 헤인즈의 경기 막판 연속 득점으로 78대76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SK는 5연승과 함께 파죽의 홈 25연승을 이어갔다. 4쿼터 무서운 반전의 기세로 역전승을 눈 앞에 뒀던 모비스는 마지막 수비에서 헤인즈를 놓치면서 아쉽게 패했다. 최근 3연패. 헤인즈는 21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김선형과 박상오도 각각 12득점씩을 기록했다. 모비스는 양동근(17득점, 12어시스트)과 문태영(19득점, 8리바운드)가 공격을 이끌었지만 연패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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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의 모비스 선수들은 경기 전 다소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불의의 2연패에 대해 유재학 감독은 "KGC전은 방심하다가 졌다. 어제 전자랜드전은 '어~'하다가 내줬다. 오늘 경기 승패를 떠나 좋은 내용의 경기를 통해 가라앉은 분위기를 띄우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가라앉은 분위기. 모비스는 경기 초반 쉽사리 페이스를 찾지 못했다. 턴오버가 SK보다 많았고, 심스에 밀려 리바운드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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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날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홈팀 전자랜드가 동부를 78대51로 크게 이기고 2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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