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30일 열리는 2013~2014시즌 국내프로농구(KBL) 전주KCC-원주동부전에서 KCC의 승리 예측이 최다 집계됐다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30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CC-원주동부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9.45%가 홈팀 KCC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원주동부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6.75%에 예상됐고, 나머지 33.82%는 양 팀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KCC의 우세(42.19%)가 최다집계 됐고, 원정팀 원주동부 우세(34.94%)와 5점 이내 박빙승부(22.87%)가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 예상 집계 결과 양팀 같은 35점대 5점차 이내 접전 예상이 10.22%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80점대-70점대 KCC 승리(17.55%)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KCC와 원주동부 양 팀 모두 시즌 4승3패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KCC는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가져갔지만 최근 KT, LG를 상대로 연패하며 주춤 했다. 그러나 루키 김민구가 가세하며 팀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점이 긍정적이다. 반면 동부는 최근 KT와 전자랜드에 큰 점수차 패배를 당하며 수비에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김주성, 이승준, 허버트 힐로 이어지는 높이가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KCC는 경기 평균 78.3득점에 79.1실점, 동부는 76.3득점에 77.4실점을 하고 있어 양팀 모두 득점보단 실점이 많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55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30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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