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어요. 투게더 위 워크(Together We Walk).'
3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걷기대회 '제2회 한국스페셜올림픽 투게더 위 워크(Together We Walk)'가 열린다.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회장 나경원)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유니클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스페셜올림픽 선수와 가족, 일반시민, 대학생 자원봉사자, 후원사 임직원 등 약 4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야구스타 양준혁을 비롯 '펜싱영웅' 김영호 로러스엔터프라이즈 감독(2000년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육상 금메달리스트 임춘애,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이배영, 2008년 베이징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차동민, 배구선수 유혜자 등 스포츠 영웅들도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표시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 시민들은 1대1로 짝을 이뤄 월드컵공원내 평화광장을 출발점으로 하늘공원 둘레길 4.2km를 걷는다. 지난해 10월 '2013 평창스페셜올림픽' 성공기원 D-100일 행사로 처음 열렸던 청계천에서 열렸던 행사를 올해도 이어간다. 대회명 또한 평창스페셜올림픽 슬로건인 '투게더 위 캔(Together We Can)'에서 따왔다.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 회장은 "지난 1월 평창스페셜올림픽에서 한껏 고조됐던 지적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좀 식은 상태다. 걷기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온 국민이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국민의식을 높이기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는 소망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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