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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대우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다. 삼성 구단은 모 그룹의 인사 정책과 방향이 같다. 성과를 냈을 경우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준다. 류중일 감독은 사령탑에 오른 후 올해까지 3년 동안 국내 대회에 걸린 6개의 트로피를 모두 들어올렸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우승했다. 2011년 아시아시리즈 우승까지 합치면 총 7번 우승이다. 그가 성공하지 못한 건 2012년 아시아시리즈와 2013년 대표팀 사령탑으로 나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두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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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프로야구 최고 연봉 사령탑은 KIA 타이거즈 선동열 감독이다. 그는 2011년말 KIA와 3년, 계약금 5억원, 연봉 3억8000만원에 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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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지난 2006년 당시 선동열 감독이 2연패를 했을 때 연봉을 2억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올려주었다. SK는 지난 2009년 김성근 감독과 재계약할 때 기간 3년, 계약금 8억원 연봉 4억원에 사인했다. 김성근 감독이 최초로 야구 사령탑의 연봉 4억원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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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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