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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K-리그 챌린지 부천FC의 홈경기장에서 첫 번째 현장 업무를 체험한 교육생들은 이날 K-리그 클래식 경기장을 찾아 두 번째로 현장 업무에 참여했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인 슈퍼매치 답게 교육생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열정적으로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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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외부에서 매치데이매거진 판매, 응원도구 배부, 입장게이트 안내 등의 업무를 담당한 최인기씨는 "매치데이매거진을 판매하는데 구입 연령층이 주로 젊은 학생들이었다. 연령층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를 고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부채 형태의 응원도구가 아닌 겨울 시즌에 맞는 응원도구 제공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며 개선 사항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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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산업아카데미 1기 수강생들은 2014년 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 4시간씩 25주 동안 구단 경영, 선수단 운영, 중계방송,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국제 업무를 비롯한 축구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또 관련 과정에 대한 K-리그 현장 실무 교육과 조별 토론 수업 및 팀 프로젝트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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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축구산업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양성한 스포츠 행정 인재를 K-리그와 각 구단의 성장 동력으로 활용, 제1의 프로스포츠로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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