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더 많은 베이스를 훔치겠다."
신생팀 NC의 김종호가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3년 프로야구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도루 부문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종호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30년이 걸렸다. 서른 넘어서 상을 받게 되는데,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저의 재능을 알아봐 주시고 뽑아주신 이태일 사장님, 배석현 단장님, 그리고 김경문 감독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내년에는 더 많은 베이스를 훔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루왕 2연패를 다짐했다.
김종호는 올시즌 128경기, 전게임에 출전해 타율 2할7푼7리에 72득점, 50도루를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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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30년이 걸렸다. 서른 넘어서 상을 받게 되는데,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저의 재능을 알아봐 주시고 뽑아주신 이태일 사장님, 배석현 단장님, 그리고 김경문 감독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내년에는 더 많은 베이스를 훔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루왕 2연패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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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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