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방송인 샘 해밍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장훈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며칠 전에 쌤(샘 해밍턴) 만났는데 DMZ 공연 때 고마웠고 기사 보고 또 고마웠고 그런 이유로 독도 문제에 대해 얘기를 좀 나눴죠. 대화를 해보니 단순 감정이 아닌 의식이 있는 감정이라 놀랐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문자를 나누고 제 생각을 말해줬는데 결과는 코믹으로"라며 문자 대화 캡처본을 게재했다.
공개된 문자에서 김장훈과 샘 해밍턴을 독도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샘 해밍턴은 "감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많았는데 맨 처음엔 이해 못했지만 자꾸 읽고 알아보니 그 마음을 진짜 이해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장훈은 "이런 일은 감정적으로 하면 안 될 것 같다. 계획을 잘 세워서 싸우지 말고 세련되게 그리고 꾸준히 해야할 듯. 아무튼 고맙다"고 답했다. 또 호주 출신인 샘 해밍턴이 "조금만에 식사 한 번 합시다"라고 틀린 표현을 쓰자 "조금만에가 아니라 조만간에"라고 고쳐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장훈은 "그의 소신과 역사 인식에 대해 듣다 보니 그건 그가 호주인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호주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우리와 같은 아픔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릴 적 부터 역사 교육을 받았고, 통했던 건 '일본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 과거사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의 정치인들이 싫은 것 뿐이다'. 멋지죠? 건승하기를"이라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뉴진스 퇴출' 다니엘, 431억 소송중 밝은 근황..교회 강단서 마이크 잡고 '반전 미소' -
김요한, ♥이주연과 핑크빛 만남 '방송 외에 따로 데이트, 조개구이 맛집 갔다" ('신랑수업2') -
비비, '싸가지' 미노이 저격 논란에 입열었다 "듣고 찔린 X이 잘못, 2년 전 만든 곡" 해명 -
박군♥한영, 결혼 5년 차에 또 별거·이혼설..."전국에서 연락 와" 고통 ('동상이몽2') -
정준하, '최코디' 최종훈과 15년만 재회…바로 알아보고 울컥 "몰래 섭외한 거야?" -
박은영 셰프, 얼굴·목소리 똑닮은 '쌍둥이' 공개.."누가 누군지 구분 안돼" -
"이사하면 잔고 24000원" 한윤서, '동거' 남자친구♥ 씀씀이에 분노 ('조선의사랑꾼') -
박지현, 시한부 연기 중 밝힌 가족사 "父 암투병, 그 정도 고통일 줄 몰랐다"('유퀴즈')
- 1.[공식발표]'굿바이' KIA 亞쿼 전격 교체, 유격수 김도영 카드 만지작…다들 탐낸 '경력직' 영입 여부는?
- 2.'北 내고향 공동응원단에 3억원, 수원FC 선수단에 격려금 100만원?' 이제 '북측' 말고 K-여자축구의 시간
- 3.'166㎞-166㎞-164㎞' 사람 맞아? 오타니 부럽잖은 괴물 투수, 100마일 직구 57개 → ML 신기록…사이영상 정조준
- 4.'가정 폭력→현행범 석방' 인생 최대 위기, 구단 사장도 격분했다 "감독 경질 논의"
- 5.[오피셜]김혜성 극적인 잔류! 그러나 다음 달 고비 또 온다, 에드먼 재활경기 돌입...에스피날 방출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