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조한이 "유희열의 'Please Don't Go My Girl'의 노래를 첫 소절만 듣고 바로 껐다"며 첫 느낌을 털어놨다.
김조한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앞서 김조한은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유재석, 유희열과 한 팀을 이뤄 'Please Don't Go My Girl'의 무대를 소화했다.
이날 김조한은 "'Please Don't Go My Girl'의 가이드를 들었을 때 새 앨범 준비로도 바쁜데 이 노래까지 신경 쓰지 못하겠다고 느껴 가이드 첫 소절만 듣고 바로 꺼버렸다"고 털어놔 유희열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그는 "녹음실 가기 전까지도 가이드를 끝까지 듣지 않았다"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노래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듣지 않았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나 김조한은 "녹음실에서 노래를 신중하게 끝까지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았다. 그동안의 오해에 대해 사과해야겠다"며 유희열에게 사과의 말을 건넸다.
그러자 유희열은 "기분이 좋기도 나쁘기도 하다"며 "사실 'Please Don't Go My Girl'은 90년대의 슬로우잼 느낌이다.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오마주로 만든 곡이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김조한 하우두유둘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조한 하우두유둘이 갑자기 연락을 했나봐요", "김조한, 하우두유둘에서 없었으면 큰일 날 뻔했죠", "김조한과 하우두유둘의 호흡은 정말 좋았어요. 본인의 앨범으로 바빴을 텐데 합류하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음원제공 사이트 지니에 따르면, 6일 낮 12시에 추가로 공개된 하우두유둘(유재석&유희열)의 '댄스왕'이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바로 오르는 기록을 낳았다.
공개된 '댄스왕'은 신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곡으로 "맘 먹으면 박진영, 내 스텝은 현진영", "내 패션은 GD, 내 체형은 간디", "메뚜기 오뚝이" 등의 재치 넘치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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