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의 가브리엘라 이슬러(25)가 '미스 유니버스 대회 2013'에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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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시티홀'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이슬러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최고 점수를 받고 왕관을 차지했다. 이슬러는 베네수엘라 TV 진행자로 활동중이다.
2위는 스페인의 파트리샤 로드리게스(23)가, 3위는 에콰도르의 콘스탄자 바에즈(22)가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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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는 이번 대회 TOP16에서 탈락했다.
한편,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 올리비아 컬포가 이날 새로운 여왕에게 왕관을 씌어주던 중 떨어뜨리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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