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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2010년 은퇴했다. 이임생 감독의 손을 잡고 올해 S-리그에 진출했다. 홈 유나이티드를 이끌고 16승 3무 8패 승점 51점으로 2위를 이끈 이임생 감독은 '미카사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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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홈 유나이티드는 시상식 2일 전에 열린 탄종 파가르 유나이티드와의 싱가포르컵 결승전에서 4대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관우는 이 경기에서 전반 27분 3-1로 앞서는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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