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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은 경쟁이 치열했다. 유독 대형신인들이 많았다. 압도적 구위를 보인 페르난데스(12승6패 평균자책점 2.19)는 물론, 신인 최다승의 밀러(15승9패 평균자책점 3.06)나 애틀랜타의 훌리오 테헤란(14승8패 평균자책점 3.20) 등 좋은 투수들이 많았다. 류현진 역시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활약했지만, 4위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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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WAA는 정규시즌을 마친 뒤 양대리그의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왕, 감독상 수상자를 뽑기 위해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권자들은 MVP 10명, 사이영상 5명, 신인왕과 감독상 3명씩 순위를 매겨 투표용지에 직접 써서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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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지역별로 고르게 표를 받았다. 투표권을 가진 28명 중 LA 지역 언론 기자 2명(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폭스스포츠웨스트닷컴)은 모두 1위표는 페르난데스, 2위표는 푸이그, 3위표는 류현진에게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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