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한숨이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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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의 핵' 빈센트 콤파니(27)의 그라운드 복귀가 3주나 남았기 때문이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콤파니의 부상 회복이 더뎌 복귀까지 3주가 더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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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콤파니는 부상의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8월 뉴캐슬과의 1라운드 개막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이어 지난달 5일 에버턴전에서도 허벅지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전반 33분 만에 교체됐다.
당초 회복까지 4주 정도 내다봤다. 그러나 콤파니의 근육 손상 정도는 예상보다 심각했다. 벨기에축구협회가 파견한 대표팀 전담 물리치료사 리븐 마에샤크는 콤파니의 사타구비 부근 근육 파열 뿐만 아니라 근육 안쪽 부분이 찢어지는 복합적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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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의 복귀가 늦어진 사이 맨시티는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다. 10일 선덜랜드에 0대1로 패했다. 들쑥날쑥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6승1무4패(승점 19)로 8위까지 내려앉았다.
무엇보다 콤파니와 함께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는 다비드 실바의 결장도 맨시티의 입장에선 큰 손실이다. 출중한 백업 선수들이 있긴 하지만, 이들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다소 부족한 모습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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