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저란이상은 회사에 대한 만족도와 관계없이 더 좋은 기회가 온다면 이직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와 함께 현재 이직을 계획하거나 준비하지 않는 남녀직장인 525명을 대상으로 '이직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현재 직장에 정착(이직 계획 없음)할 생각입니까?'라는 질문에 '아직은 이직할 생각이 없다'는 직장인이 24.0%로 조사됐고, '현재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할 생각이다'라는 직장인은 12.2%로 나타났다. 반면 '현재는 아니나, 좋은 기회가 온다면 이직할 생각이 있다'는 답변이 63.8%로 조사됐다.
적극적으로 이직을 계획하거나 준비하지는 않아도, '좋은 기회'가 온다면 옮길 수 있다는 잠재 구직자(Passive Candidate)가 절반이상에 달하는 것이다.
이는 현재 직장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현재 직장에 만족하는 직장인(35.6%) 중에는 23.0%가 '좋은 기회가 온다면 이직할 생각이 있다'고 답한 반면, 현재 직장에 불만족하는 직장인(64.4%) 중에는 86.4%가 '좋은 기회가 온다면 이직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다. 20대 직장인 중 '좋은 기회가 온다면 이직할 마음이 있다'는 답변이 68.5%로 가장 높았고, 30대 직장인 중에는 65.1% 40대 직장인 중에도 54.5%로 절반이상으로 높았다.
실제, 직장인들의 이력서 관리 모습에서 이러한 의식 경향이 드러났다.
전체 응답자 중 현재 이직을 준비하지 않으나 이력서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다는 직장인은 36.2%로 조사됐다. 이러한 경향은 20대(33.9%)보다 30대(34.9%)나 40대(40.3%)가 소폭 높았다.
한편, 직장인들은 이직을 위해 이력서를 작성할 때 모든 경력을 자세히 적기 보다는 최근 2년(25.9%)~ 3년(24.2%)의 경력을 자세히 적어야 한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다. 모든 경력을 자세히 적어야 한다는 답변은 19.2%로 약 5명중 1명 정도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김화수 대표는 "낮아지는 체감 정년과 경기불안, 고령화 시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직장인들의 고용과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충성도도 예년 같지 않고, 다수의 직장인들이 이미 경력관리와 개인 브랜딩의 중요성에 대해 자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국내 이직 시장도 현재의 적극적인 구직자 중심에서 점차 소셜 매체나 인맥 등을 통해 잠재 구직자들의 채용을 용이하게 하는 시대로 변화되고 있어, 직장인들의 경력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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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에 정착(이직 계획 없음)할 생각입니까?'라는 질문에 '아직은 이직할 생각이 없다'는 직장인이 24.0%로 조사됐고, '현재 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할 생각이다'라는 직장인은 12.2%로 나타났다. 반면 '현재는 아니나, 좋은 기회가 온다면 이직할 생각이 있다'는 답변이 63.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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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현재 직장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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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답변은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다. 20대 직장인 중 '좋은 기회가 온다면 이직할 마음이 있다'는 답변이 68.5%로 가장 높았고, 30대 직장인 중에는 65.1% 40대 직장인 중에도 54.5%로 절반이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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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응답자 중 현재 이직을 준비하지 않으나 이력서를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다는 직장인은 36.2%로 조사됐다. 이러한 경향은 20대(33.9%)보다 30대(34.9%)나 40대(40.3%)가 소폭 높았다.
잡코리아 김화수 대표는 "낮아지는 체감 정년과 경기불안, 고령화 시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직장인들의 고용과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충성도도 예년 같지 않고, 다수의 직장인들이 이미 경력관리와 개인 브랜딩의 중요성에 대해 자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국내 이직 시장도 현재의 적극적인 구직자 중심에서 점차 소셜 매체나 인맥 등을 통해 잠재 구직자들의 채용을 용이하게 하는 시대로 변화되고 있어, 직장인들의 경력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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