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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는 더하다. 19일 마주하는 러시아는 F조 10경기에서 5실점에 그쳤다. F조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이 버티고 있다. 러시아는 포르투갈과의 2경기에서 단 1실점밖에 하지 않았다.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서도 1실점하며 1대1로 비겼다. 그만큼 러시아의 수비력은 스위스보다 한 발 더 앞서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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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홍명보호로서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상태다. 스위스를 뚫어낸 한국의 공격력이 러시아를 상대로도 골을 넣는다면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홍명보호는 짠물 수비 러시아를 상대로 김신욱 손흥민 이청용 등은 물론이고 이근호 김보경 남태희 등 공격진을 총출동시켜 시험을 해볼 예정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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