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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승냥은 원나라 당기세(김정현 분)로 인해 남장 여자라는 사실이 들통났다. 이에 원나라에 공녀로 팔려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기승냥은 당기세의 계략으로 궁에서 쫓겨날 뻔 했지만, 액정궁 총괄 독만(이원종 분)이 기승냥을 범상찮은 인물이라 직감하면서 무수리 신분으로 궁에 남아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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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장을 벗은 기승냥은 러브라인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된다. 기승냥이 여자인 사실을 안 왕유(주진모 분)는 여태까지 지녀왔던 '알 수 없는 애틋함'의 감정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며, 원나라에 발을 딛게 된 기승냥은 황제 타환(지창욱 분)과의 만남을 예고 방송말미 창고에서 무수리드에게 고문당하는 그의 모습이 드러나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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