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분노'
가수 케이윌이 자신의 장난감을 떨어뜨린 김구라에게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장난감 중독 특집'으로 이봉원, 김신영, 케이윌, 일반인 한재권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케이윌은 자신이 가지고 온 아이언맨 장난감을 공개했다. 소중하게 장난감을 테이블로 옮기던 케이윌은 김구라가 장난감을 옮기려 하자 "내가 하겠다"며 말렸다.
하지만 김구라는 거침없이 장난감을 들어 옮겼고, 그러던 중 바닥에 떨어뜨려 부품이 떨어졌다. 이를 본 케이윌은 화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김구라는 연신 "미안하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케이윌은 "그래도 김구라가 떨어뜨린 건 대량생산 제품이라서 다행이다. 한정판 떨어뜨렸으면 카메라 껐다"며 애써 침착하게 말했다.
이어 케이윌은 장난감 가격을 묻자 "대량생산 제품은 11만원이고, 한정판은 100만원은 안 넘지만 돈 있어도 구할 수가 없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케이윌은 "누군가에게는 그냥 장난감이겠지만 나한테는 의미가 있는 거다"라며 진정한 장난감 수집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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