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우가 자신의 나이 논란과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적우는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루머와 관련해 오해와 진실을 털어놨다.
이날 MC조영구는 적우를 향해 "시청자 여러분들이 궁금하시는 사실들을 오늘 속 시원히 이야기 해 주셔야 합니다"라며 "얼굴 어디 고쳤습니까?"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적우는 "앞으로 고쳐야 할 것 같다"며 "솔직히 주름은 살이 찌면 다 없어진다. 얼굴에 살이 찌니까 사람들이 더 어려보인 다는 말들을 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MC들이 "옆에서 코를 보니 정말 완벽하다. 한 7년 전에 했던 코 같다"며 꼬집어 내자, 적우는 "사실 내 코가 삐뚤어져 있다. 약간 매부리코다. 수술을 하면 삐뚤어지지 않고 콧쿠멍이 짝짝이가 아니다"며 콧구멍을 자신있게 내보여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적우는 "시간이 없어서 수술을 할 수가 없다. 노래하러 가야하는데 어떻게 수술을 하느냐"며 또 한 번 성형설이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하지만 나이 논란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활동할 때 나이를 속였다는 부분에 대해 적우는 "속인 건 사실이다. 내가 2004년 데뷔했을 때 기획사 사장님이 럭키 세븐이 좋다고 77년생으로 활동하자고 했다. 그건 기획사에서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적우는 "실제나이는 그것보다 6살 많다. 71년생이다"고 덧붙였다.
적우 나이 고백에 네티즌은 "적우 나이, 6살이나 속이다니", "적우 나이, 너무 심하게 속였다", "적우 나이, 71년생인데 77년생으로", "적우 나이 등 묘한 과거 많아 비호감이 좀 있는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적우는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자마자 시작된 출처 없는 소문들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더 유명하게 만들어 버렸다"고 털어놓아 이목을 끌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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