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가 내년 1월 미국 전지훈련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멕시코축구협회는 '멕시코가 내년 1월 29일 미국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한국 축구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22일 발표했다. 홍명보호는 내년 1월 3주간의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다. 우선 브라질 이과수에서 1주일간 현지 적응훈련을 한다. 2차 전지훈련지는 미국 LA다. 2주간 머물 미국은 브라질과의 시차가 크지 않고, 훈련 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유럽파는 리그 중이라 참가가 불가능하지만 국내파와 J-리거 들을 주축으로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 기간 동안 멕시코와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이다.
멕시코는 북중미의 축구 강국이다. 뉴질랜드와의 브라질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도 승리하면서 6회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한국과 멕시코와 10번 맞붙었다. 4승1무5패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은 2006년 1월 미국 LA였다. 당시 한국은 이동국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이긴 바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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