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축구단이 광주FC를 꺾었다.
경찰은 2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와의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에서 정조국의 결승골을 앞세워 3대1 승리를 거뒀다. 경찰은 이날 승리로 승점 64점(20승4무10패)를 확보했고, 광주는 승점 50점(15승5무14패)에 머물렀다.
경찰은 슈팅수에서는 15대8로 밀렸지만 4번의 유효슈팅 중 3골을 만들어내는 집중력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경찰은 전반 10분만에 양상민의 골로 앞서나갔다. 후반 9분에는 이 호의 패스를 받은 정조국이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31분 광주의 김호남에게 골을 허용하며 잠시 추격을 당했지만 47분 고경민이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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