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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에일리가 경찰에 남긴 증언에 따르면 2009년 8월 7일 새벽 김모 씨와 페이스북 채팅을 하던 도중 김모 씨가 제3자에게 누드사진 50여장을 전송하라고 권해 그대로 따랐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런데 김모 씨의 아이디가 해킹된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에일리가 사기사건임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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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지 경찰 수사기록 자료가 에일리의 해명이 사실임을 입증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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