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맨유에서 입지를 되찾은 가가와 신지가 또 악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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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지 산케이스포츠는 26일 '가가와가 카디프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에 결장한 이유는 타박상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가가와가 일본 대표팀 합류 중 발에 타박상을 했으며, 회복이 언제쯤 이뤄질 지는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가가와는 28일(한국시각) 레버쿠젠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5차전을 비롯해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가가와는 모예스 감독 체제로 전환한 올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했으나, 지난 달부터 출전 횟수를 늘려가고 있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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