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결정력이 높은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가 이 흥미로운 질문의 해답을 내놨다. 일단 근거는 몇분 마다 골을 넣었으냐 이다. 공격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골이다. 골을 얼마나 자주 넣느냐에 따라 얼마나 결정력이 높은지 판단할 수 있다. 영예의 1위는 최근 물오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는 세르히오 아게로(맨시티)다. 아게로는 119.5분마다 골을 잡아내고 있다. 아게로는 통산 5379분을 뛰어 45골을 넣었다. 2위는 '아스널의 왕'이었던 티에리 앙리(뉴욕)다. 앙리는 121.8분마다 골을 넣었다. 3위는 128.2분마다 골을 기록한 루트 판 니스텔로이(은퇴)다. 그는 맨유에서 1만2178분을 뛰는 동안 95골을 넣었다. 그 뒤를 로빈 판 페르시(맨유·133.6분),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114.8분), 앨런 시어러(은퇴·146.9분)이 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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