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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한은 27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대전과의 올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K-리그 클래식 잔류를 결정짓는 축포를 터뜨리겠다는 각오다. 김인한의 최근 컨디션은 시즌 중 최상이다. 4개월 반 만의 복귀전이었던 지난 24일 제주와의 원정경기(1대0 승)에서 강종국의 극적인 결승골을 견인하는 절묘한 크로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 9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4차례의 위협적인 슈팅을 터뜨리며 제주의 골문을 위협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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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식경기에서 12골을 터뜨렸던 김인한이 올해 5경기에 출전했을 뿐 골은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이같은 장기부상 때문이다. 결국 김인한이 '노골 시즌'을 보내지 않기 위해선 올해 마지막으로 홈에서 열리는 대전전이 최적의 무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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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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