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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의 독설은 효과만점이었다. 1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NH농협 V-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를 3대1(25-23, 25-21, 24-26, 28-26)로 눌렀다. 선수들은 펄펄 날았다. 1세트와 2세트 모두 고비에서 집중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3세트를 내주었지만 4세트에 따냈다.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가 42점을 올리고 송준호가 14점으로 뒤를 받쳤다.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이야기한 것이 효과를 봤다"면서 "플레이의 연결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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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풀세트 접전 끝에 러시앤캐시를 3대2(18-25, 24-26, 25-22, 25-19, 15-13)로 눌렀다. 우리카드는 승점 승점16(6승2패)으로 선두 삼성화재(승점 17) 추격에 나섰다. 개막 후 7연패중인 러시앤캐시는 첫 승에 아쉽게 실패했다.
천안=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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