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을 너무 놓쳤다. 생각대로 안 된다."
이호근 삼성생명 감독은 4일 하나외환전에서 57대60으로 패한 뒤 패인으로 김정은 봉쇄 실패를 꼽았다. 김정은은 3점슛 4방을 포함 24득점을 몰아쳤다. 승부처에서도 김정은에게 결정포를 맞았다.
이호근 감독은 "김정은 같은 경우 15점 이내로 묶어야 한다. 고아라와 김한별이 제대로 못 잡았다"고 말했다.
또 삼성생명은 승부처에서 한방이 터지지 않았다. 삼성생명은 외국인 선수 그린이 팀내 최다인 14득점을 올렸다. 나머지 선수들은 누구도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부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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