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완, 19금 연기 '고양이소녀' 감독 전작 '정액의 힘'도 화제
영화 '고양이 소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감독의 전작 '정액의 힘'도 덩달아 화제다.
지난달 28일 '고양이 소년'이 극장과 IPTV를 통해 동시 개봉됐다. 선정적인 내용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이수완과 일본 여배우 히로사와 소우의 파격적인 '19금'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극적인 요소들로 관심을 받고 있는 '고양이 소녀'는 최경진 감독 작품으로 전작 '정액의 힘'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2000년 10분 짜리 단편영화로 만들어진 '정액의 힘'은 동성애를 다루고 있다. 김 병장은 구질구질했던 과거와는 달리, 멋지고 행복한 일만 생길 것 같은 전역 후의 인생에 잔뜩 부풀어있다. 하지만 전역 후에 펼쳐질 민간인 김 병장의 멋진 인생과는 어울리지 않는 과거의 기억 속으로 묻어버리고만 싶은, 동성 연인이자 섹스 파트너이자 후임병인 박 일병이 걸리기 시작한다.
단편 영화답게 '정액의 힘'은 압축적이고 은유적인 장면들이 맞아 떨어지며 파격적인 소재와 더불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양이 소녀'는 배우 지망생인 준철(이수완 분)과 실어증에 걸려 준철의 선배 집에서 사육 당하는 고양이 소녀(히로사와 소우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준철의 매니저에게 고양이 소녀가 이용당해 속옷모델, 야한 동영상 촬영까지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그러나 고양이 소녀의 말 못할 과거를 알게 된 준철과 여자친구, 매니저의 묘한 관계 등 점점 더 얽히게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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