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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뽑은 2013년 최고의 야구 이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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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가 11일 경기 가평 마이다스 밸리 GC에서 펼쳐졌다. 류현진이 티샷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가평=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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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메이저리거 류현진에 대한 관심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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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팬들이 즐기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선 지난달 18일부터 5일까지 '올 한해 야구계에서 가장 뜨거웠던 소식'에 대해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총 4264명의 이용자들이 이번 설문조사에 응답했는데,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첫해 14승'이 55.58%(2370명)로 과반수가 넘는 팬들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첫 무대에서 14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올리며, 괴물 본능을 드러냈다. 데뷔 첫해에 가을 잔치를 경험한 류현진은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가운데 포스트시즌 첫 승리이자 첫 선발승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겨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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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25%(1066명)를 얻은 'LG, 11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이 선정됐다.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LG는 경험 부족으로 가을야구를 5일만에 끝났지만, LG 팬들에겐 2013시즌은 의미 있는 한 해가 됐다.

그 다음으로 '삼성의 최초 리그 통합 3연속 우승'이 9.12%(389명)를 차지하며, 3위에 올랐다. 삼성은 창단 후 최초로 한국시리즈를 3연패 했고, 프로야구 최초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동시에 거머쥐는 통합 3연패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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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NC 다이노스 합류로 사상 첫 9구단 체제'가 7.06%(301명)로 4위에 꼽혔으며, 클라라, 신수지를 스타로 만들었던 '완벽하거나 기이한 시구 열풍'이 1.81%(77명)의 지지를 얻어 5위에 선정됐다. '추신수 내셔널리그 MVP 투표 12위 차지'는 1.43%(61명)로 6위에 올랐다.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류현진 때문에 올해가 행복했다', 'FA로 많은 변화가 있는데 내년 시즌이 어떻게 될지 벌써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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