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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노는 올 시즌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으로 1군(37경기)에서 타율 2할9푼7리 4홈런 8타점, 2군(52경기)에서 타율 3할5푼6리 7홈런 3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2월 오릭스 입단 때 포수와 1루수 미트, 내야와 외야수 글러브를 갖고 다니는 선수로 소개됐다. 올 해 일본야구를 경험한 게 한국 프로야구 적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히어로즈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친화력이 좋아 오릭스 시절 동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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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팀들이 외국인 선수로 고민을 하고 있는데, 히어로즈는 발빠르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히어로즈는 지난달 말 이미 투수 브랜든 나이트, 앤디 밴헤켄과 재계약을 했다. 나이트는 4년, 밴헤켄은 3년 연속으로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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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노는 구단을 통해 "WBC 때 한국 야구의 수준을 직접 보았다. 높은 수준의 야구를 하는 리그인 만큼 준비를 잘하겠다"며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나만의 장점이 있다. 중심타선에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활약을 많이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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