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쇼생크 탈출'처럼 벽을 뚫어 탈출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와 다른 점은 감옥이 아닌 화장실에서 벌어졌다는 것.
11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밤 캐런 페린이란 여성이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회사 화장실에 갇혔다가 스스로 탈출했다는 것이다.
당시 캐런은 퇴근전 화장실에 들렀는데 문이 잠겨버린 것. 그녀는 한참동안 문을 발로차고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청했지만 소용없었다.
그러던중 화장실 위쪽에 놓여있던 약 1m 길이의 막대기를 발견했다. 이후 그녀는 막대기로 화장실 문을 여러차례 가격하기 시작했고 결국 작은 구멍을 뚫었다.
그녀는 구멍 주변을 파내 크게 만든 뒤 손을 뻗어 잠긴 문을 여는데 성공했다. 화장실에 갇힌지 8시간만이었다.
지역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갇혀있는 동안 너무 무섭고 두려웠다"며 "나와 같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물 관계자가 조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캐런 페린은 미식축구팀 워싱턴 레드스킨의 전 선수 로니 페린의 아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62세' 유혜리, 안면거상+지방 재배치 후 확 달라진 외모 "못 알아볼 정도" -
김대호, 결국 고개 숙였다..박지윤 "정신 나갔구나" 잡도리에 '사과'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2."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3.[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4."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
- 5.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