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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화는 타선보다 마운드 보강이 더욱 시급한 팀이다. FA 정근우와 이용규, 외국인 야수 피에를 영입했으니 타선 보강은 다 이뤘다고 보면 된다. 이제 한화 타선은 어느 팀과 비교해도 파워와 기동력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투수진, 특히 선발진은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올시즌 붙박이로 자리를 잡은 송창현과 유창식이 선발 후보로 여겨질 뿐, 에이스라 부를 수 있는 투수는 없는 실정이다. 결국 선발진은 외국인 투수 2명에게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 바티스타와 이브랜드를 모두 포기한 한화는 그 이상의 실력을 지닌 투수들을 물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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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한 명은 스카우트팀이 도미니칸윈터리그를 다녀와서 만든 후보 리스트에서 찾고 있다. 한화 김종수 운영팀장은 "오른손, 왼손 유형은 중요한 기준이 아니다. 무조건 바티스타보다는 좋은 투수라야 한다. 몇몇한테 국한시키지 않고 여러 후보들 중에서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마음에 드는 투수는 몸값이 비싸고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돼 있어 사실 '좋은 선발감'을 데려오기란 무척이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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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도 시즌이 끝난 뒤 "투수진 보강이 최우선"이라고 했다. FA 시장에서 삼성과 재계약한 장원삼을 노렸던 것도 이 때문이다. 최소한 10승 이상을 할 수 있는 에이스급 투수가 필요하다. 이번에 데리고 올 외국인 투수들에게 그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한화에서 외국인 투수가 두자릿수 승수를 올린 것은 지난 2007년 세드릭 바워스가 기록한 11승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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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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