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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이번 오프시즌 들어 아직까지는 거물급 선수를 데려오지 않았다. FA 시장에서 선발투수 댄 하렌을 1년 1000만달러의 조건으로 영입했을 뿐, 스킵 슈마커를 비롯해 마크 엘리스, 닉 푼토 등 내야수들과 선발투수인 리키 놀라스코, 에딘슨 볼케스가 다저스를 떠나 다른 팀과 계약을 했다. 다저스는 현재 상태에서만 놓고 본다면 백업 내야수와 불펜투수 1~2명을 영입하면 내셔널리그 최강팀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전력이다. 그러나 딜벡 기자는 크게 3가지 측면에서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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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딜벡 기자는 '이같은 작업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저스는 조시 베켓을 5선발로 써야 한다. 수술 경력이 있는 베켓 뿐만 아니라 채드 빌링슬리도 토미존 서저리를 받았기 때문에 내년 풀타임 활약을 확신할 수 없다'고 적었다. 하지만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 댄 하렌의 1~4선발만으로도 난공불락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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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넘쳐나는 외야진 정리 문제를 들었다. 다저스 외야에는 야시엘 푸이그, 맷 켐프, 칼 크로포드, 안드레 이디어 등 4명의 주전급이 포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한 두명은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것이다. 딜벡 기자는 '프라이스를 데려오기 위해 트레이드 카드로 쓰면 될 것인데, 푸이그는 건드리기 힘들고 켐프나 이디어가 적당하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또 크로포드는 부상 위험이 매우 크다'고 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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