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화제의 뉴스 1위는 박인비(25)의 '메이저 3연승' 달성이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22일 '올해 LPGA 투어 10대 뉴스'를 선정하면서 박인비의 메이저 대회 3연승을 1위로 발표했다. 골프채널은 "박인비가 6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통해 사상 최초의 메이저 4연승에 도전했다. 올해 에비앙 챔피언십이 메이저로 승격하면서 박인비가 브리티시 여자오픈을 우승하면 그랜드 슬램으로 인정해야 하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고 전했다.
스테이시 루이스의 4연승 저지가 뒤를 이었다. 루이스는 지난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박인비의 메이저 대회 4연승을 가로막았다. 당시 루이스는 대회 마지막 날 한때 최나연(26)에게 3타 차로 뒤지기도 했지만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이밖에 유럽의 솔하임컵 승리,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의 LPGA 투어 캐나다오픈 2연패, 박인비의 LPGA 챔피언십 우승 등이 올해의 뉴스로 꼽혔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도 박인비의 활약상을 높게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해 골프계 주요 뉴스 9개를 발표하면서 박인비가 이끈 LPGA 투어의 약진을 꼽았다. 이 매체는 박인비와 루이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리디아 고를 올해 LPGA 투어를 빛낸 선수들이라고 발표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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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 루이스의 4연승 저지가 뒤를 이었다. 루이스는 지난 8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박인비의 메이저 대회 4연승을 가로막았다. 당시 루이스는 대회 마지막 날 한때 최나연(26)에게 3타 차로 뒤지기도 했지만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극적인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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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월스트리트저널도 박인비의 활약상을 높게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올해 골프계 주요 뉴스 9개를 발표하면서 박인비가 이끈 LPGA 투어의 약진을 꼽았다. 이 매체는 박인비와 루이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리디아 고를 올해 LPGA 투어를 빛낸 선수들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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