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이 원로배우 신영균을 연예계 최강 로열패밀리로 꼽았다.
윤태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연예계 최강 로열패밀리는 신영균 선생님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윤태영은 "신영균 선생님은 최고다. 영화 박물관, 500억 기부, 예술재단까지 만드셨다. 어마어마하다"고 설명했다. 신영균은 지난 2010년 서울 중구 명보극장(현 명보아트홀)과 제주 신영영화박물관을 영화계에 기부했고, 지난해 서강대에 10억을 기부했다. 또 최근에는 모교 서울대에 제주도 대지 6만6000여㎡(약 2만평)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나는 이필립도 로열패밀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필립은 미국 국무부가 선정한 최고IT 기업인 STG 이수동 회장의 아들. STG는 연간 매출액이 2000억 원 이상인 글로벌 기업으로 정직원 1700여 명에 전 세계 35개의 지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STG는 백악관 사이버테러 대응 보안 지정업체이며, 미국방부와 국무부가 주요 고객이다.
이에 대해 윤태영은 "이필립과 드라마 '태왕사신기' 같이 찍었을 때 그런 모습을 전혀 못 봤다. 기사를 보고 '아버님이 그런 분이시구나'라는 걸 알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윤태영은 아버지 윤종용 삼성전자 전 부회장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450억 유산설 해명, 아내 임유진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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