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빌모츠 벨기에 감독은 과연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조별리그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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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은 여전하다. 벨기에 축구전문매체 부트발크란츠는 25일(한국시각) 빌모츠 감독의 벨기에 언론 인터뷰를 인용해 '빌모츠 감독이 본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벨기에는 조별리그 H조에서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알제리를 상대한다. 뱅상 콤파니(맨시티) 마루앙 펠라이니(맨유) 등 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을 1위로 통과하는 등 H조에서 가장 강한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빌모츠 감독은 "(조별리그) 기후와 거리 등의 관점에서 볼 때 좋은 조편성"이라고 분석하면서도 "월드컵에서는 절대강자가 없다"고 신중함을 드러냈다. 그는 "모든 팀에게 가능성이 있다. 벨기에 역시 매 경기 승리 가능성은 50%"라고 분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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