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복귀를 앞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팀을 옮길까.
28일(한국시각)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츠는 프랑스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이 메시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메시는 최근 소속팀인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마찰을 빚었다. 하비에르 포스 구단 재무 담당 부회장는 메시와의 장기계약이 잘못된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메시 역시 물러서지 않았다. "부회장은 축구를 하나도 모른다"고 맞선 것이다.
프랑스 신문 르 파리지앵은 'PSG는 메시의 이적료로 추산되는 2억5000만유로(약 3천636억원)를 감당할 수 있는 구단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메시는 지난해 연봉 1100만유로(약 160억원), 최소이적료 2억3000만유로(약3천300억원·이상 추정치)의 조건으로 2018년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연장했다.
이어 르 파리지앵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메시가 함께 뛰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추측했다. 이브라히모비치도 메시의 이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바르셀로나에서 뛸 당시인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메시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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