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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펜홀더의 자존심' 이정우는 올해 초 국가대표선발전에서 탈락했다. 파리세계선수권 무대를 밟지 못했다. 올시즌 마지막 대회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준비했다. 오상은 주세혁 등 걸출한 선배들과 김민석 이상수 서현덕 정상은 등 차세대 후배들의 틈바구니에서 이정우는 이를 악물었다. 남자복식에서 후배 최원진과 함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남자 단복식 2관왕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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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차세대 최강 에이스, 김민석 역시 그대로 물러설 뜻이 없었다. 마지막 6세트가 승부처였다. 0-4로 뒤지던 김민석이 11-9로 승부를 뒤집었다. 벼랑끝 승부는 결국 7세트에서 갈렸다. 체력이 고갈된 이정우의 수비벽이 뚫리기 시작했다. 김민석이 11-8로 마지막 세트를 가져오며, '2전3기'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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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4년차' 김민석은 2011년 SBS최강전, 전국남녀 종별선수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전, 2012년 회장기 실업탁구, 2012~2013년 전국체전 남자단식에서 통산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종합선수권 남자단식에서 우승하며, 마지막 퍼즐,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완-안재형-김기택-유남규-김택수-이철승-오상은-유승민으로 이어지는 '에이스의 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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