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기 때문에 조성민을 KT 소닉붐의 해결사라고 부른다. KT는 최근 5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었다. 하필 오리온스와 4대4 빅 트레이드와 슬럼프가 겹쳐 전창진 감독의 고민이 깊었다. 게다가 오리온스에 데려온 외국인 선수 골번이 손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당분간 출전이 힘든 상황이다. KT로선 시즌 중반 큰 고비를 맞았다. 어떻게 해서라도 연패를 끊어야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었다. 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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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기 때문에 조성민을 KT 소닉붐의 해결사라고 부른다. KT는 최근 5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었다. 하필 오리온스와 4대4 빅 트레이드와 슬럼프가 겹쳐 전창진 감독의 고민이 깊었다. 게다가 오리온스에 데려온 외국인 선수 골번이 손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당분간 출전이 힘든 상황이다. KT로선 시즌 중반 큰 고비를 맞았다. 어떻게 해서라도 연패를 끊어야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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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남자농구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9대86으로 승리했다.
KT는 전반전까지는 44-42로 근소하게 리드했다. 하지만 3쿼터 수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끌려갔다. 4쿼터를 10점차로 뒤진 채 시작한 KT는 막판 무서운 집중력을 보여주었다. 26득점을 쓸어담아 80대80 동점을 만들었다. 한편의 드라마 중심에 조성민이 있었다. 그는 4쿼터에만 12득점을 꽂았다. 팀을 연패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분위기를 가져온 KT는 연장전에서 집중력을 유지해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