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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퀸 챈들러의 대체 선수로 KGC 유니폼을 입은 맥키네스는 4일 안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국내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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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웬일. 엄청난 탄력의 소유자였다. 맥키네스는 2쿼터 7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양희종과의 2대2 플레이를 통해 멋진 덩크슛을 터뜨리며 국내 데뷔 첫 득점을 신고했다. 눈대중으로만 봐도 엄청난 점프력이었다. 탄력을 이용한 리바운드 능력도 괜찮았다. 스피드가 빨라 속공 가담에도 능했다. 가장 긍적적이었던 부분은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뛴다는 것. 선수들과 함께 하려는 의지도 칭찬할 만 했다. 그렇게 맥키네스는 13분50초를 뛰며 12득점 5리바운드의 성적으로 데뷔전을 마쳤다. 경기 전 "10분만 뛰어주면 좋겠다"던 이상범 감독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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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이상범 감독은 "아직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 것 같다"며 평가를 유보했다. 과연 맥키네스가 KGC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판도를 바꿀 만한 수준은 아닌 듯 보이지만, KGC의 팀 컬러에는 적당한 새 외국인 선수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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