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5일 외야수 조동화를 포함해 5명의 선수와 2014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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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10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6리, 19타점, 24도루를 기록한 조동화는 9000만원에서 33.3%가 오른 1억2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다. 개인 최고 연봉 기록이었던 2010년과 2011년의 1억1000만원을 넘어섰다. 조동화는 이번 시즌 김강민 한동민 박재상과 새 외국인 선수인 루크 스캇을 포함해 치열한 외야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또 SK는 투수 이재영과 지난해 연봉과 같은 1억2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외야수 김상현도 동결된 연봉 1억6000만원을 받게 됐다. 내야수 박진만과 나주환도 지난해와 같은 2억원의 연봉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55명 가운데 47명(재계약률 85.5%)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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