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6)가 결국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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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5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반도프스키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그는 뮌헨에 7월부터 합류하며 5년 계약을 했다.
레반도프스키의 지난 시즌 22골을 터트리며 분데스리가 득점 랭킹 3위에 올랐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10골을 넣으며 유럽 빅클럽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 맨시티, 첼시 등이 모두 그의 영입에 공을 들였고 분데스리가에서는 뮌헨이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마리오 괴체를 이미 바이에른 뮌헨에 빼앗긴 도르트문트의 강력한 저항속에 레반도프스키는 결국 팀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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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은 시간문제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적료까지 없는 그를 두고 다시 한번 영입전쟁이 펼쳐졌고 뮌헨이 그를 낚아챘다. 레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와 올해 6월 계약이 끝난 뒤 뮌헨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예정이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뮌헨 회장은 "레반도프스키와 2019년까지 계약을 했다.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과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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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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