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송 감독은 "이용찬은 한 팀의 마무리로 충분한 능력과 구위가 있다"고 했다.
Advertisement
송 감독은 "전지훈련을 통해야 정확한 평가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일단 팀의 마무리로 이용찬을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Advertisement
지금 상황에서 이용찬이 마무리 후보로 떠오르는 건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여전히 부상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실전감각이 문제다. 송 감독은 "이용찬이 마무리를 꿰차면 정말 좋은 일이다.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전지훈련을 진행하면서 계속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했다.
Advertisement
송 감독은 지난달 신임감독 인터뷰에서 인상적인 분석을 했다. 그는 "전력적인 면에서 야수진의 출혈이 그리 크지 않다. 이종욱 손시헌 최준석 등이 지난 시즌 채웠던 1000타석 정도가 비는데, 백업 선수들이 충분히 해줄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면서 "1000타석 중 300~500타석 정도는 외국인 타자 호르헤 칸투가 맡아주면 된다. 그리고 고영민과 박건우가 나머지 500타석 정도를 책임지는 게 지금의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물론 뚜껑은 아직 열리지 않았다. 때문에 일정 정도의 계산을 세우는 것은 중요하지만, 여전히 불확실한 요소들이다. 송 감독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일단 전지훈련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 붙박이 주전은 김현수가 유일하다. 고영민은 일단 2루수로 경쟁할 것이다. 살아남는 선수가 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