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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씨앗은 감독의 재계약 문제다. 축구협회는 재계약을 하자는 입장이다.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분위기 안정을 위해선 감독 재계약이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할릴호지치 감독의 생각은 다르다.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재계약을 할 의사가 없다. 6일 알제리 일간지 '엘 와탄'은 '축구협회와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관계가 최근 몇 주 동안 악화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모하메드 라오우라와 회장은 이미 할릴호지치 감독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 몇 주 또는 며칠 안으로 할릴호지치 감독을 경질할 수도 있다. 대체자 물색도 이미 시작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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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태가 심각해지자 알제리축구협회는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평정심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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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